높은 너울과 비바람에 멀미하신 조사님이 절반이라 걱정하였지만
12시부터 너울이 낮아져 다행히 낚시는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사이즈 3지급 이상으로 초저녁 부터 하신분들은 전원 만쿨하셨고
자정부터 하신분들도 6~7부 까지 채웠습니다.
사이즈가 좋아 멀미도 잊게 만드는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초보 조사님들 출조시 일기예보 필히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귀한 시간 내에 출조하시는데 기상여건이 좋지않아
멀미로 밤새 주무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다음주에도 자리 여유 있으니 서둘러 예약하세요.
★ 8월에는 갈치(2척) / 문어(1척) 출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