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날물타임에 꾸준하게 올라오다 오후에는 낱마리 수준이 였습니다.
그제보다 수온이 2도 정도 떨어져 활성도,입질이 예민하고 강한 바람과 너울에 조사님들 바닥 공략에 애를 먹었습니다.
잘하시는 분은 연타로 계속 뽑아내시는데...골고루 손맛을 보지 못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낚시해주신 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드랙은 넉넉하게 풀어놓을것! 대물이 순간 치고나갈 때 드랙을 쪼우면 터져버립니다.
2.입질이 올 때 챔질은 하지마시고 일정한 릴링속도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위의 두가지만 지키시면 손맛,눈맛 찡~하게보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