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물타임에 거문도 한바퀴를 뺑~돌아지만 시원찮은 입질이 없었습니다.
씨알,마릿수 두마리 토끼를 다잡으면 좋겠지만 상황이 그렇지않아 작전변경!
마릿수보다 씨알을 노리기위해 수심 80미터권으로 이동!
쓸물로 바뀌기를 기다리며 점심도 일찍먹고 전투준비태세~ㅋ
폭발적으로 올라오는 와중에 빠가가 딱!!! 드디어 한건했습니다.^^v
오전내내 짜증내지않고 선장,사무장을 믿고 낚시해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1.드랙은 넉넉하게 풀어놓을것! 대물이 순간 치고나갈 때 드랙을 쪼우면 터져버립니다.
2.입질이 올 때 챔질은 하지마시고 일정한 릴링속도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위의 두가지만 지키시면 손맛,눈맛 찡~하게보실 수 있을겁니다.^^